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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오동통 왕새우 일상


올해도 어김없이 찾은 대하 정복. 9월 10월이 대하철이어서 바다 인근해역에는 항상 대하 축제가 열린다.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무창포 대하축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강화 대하축제 등등.. 물론 자연산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하는 양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동네 회집에서 먹는 대하랑은 비교도 안되는 크기에. 구워서 먹는 것도 일품이지만 주당이라면 생으로 껍질까서 바로 먹는 것도 일품. 동막해수욕장 근처에도 다양한 회집이 즐비하게 있고, 거기서도 대하를 팔고는 있지만 조금 조용하게 한적한 곳에서 대하를 즐기고 싶다면 동막 해수욕장에서 차도따라 약 2km 더 들어가면 대산수산이라는 곳이 있다. 가는방향에서는 왼편에 있다.

가격은 대하철이기 때문에 어디나 비슷하고 1kg에 3만5천원 생각하면 된다. (단, 포장은 3만원) 1kg에 약 35마리 정도 되는 것같고 크기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다. 이날도 어김없이 2kg 먹고 1kg은 포장으로 귀가. 1년에 한번 먹는 대하이고, 장사도 1년에 한번 하는 것이기때문에 왠만한 곳은 현금 결제가 대부분이다. (물론 카드 결제하는 곳도 있기 하지만 드물다.) 카드 가지고 가서 낭패보는 일 없기를.. 내년을 또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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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화이트칼라 2009/10/12 10:21 # 답글

    서울 횟집에서 먹는것과는 차원이 틀리겠군요..
  • 스팅구리 2009/10/12 13:53 #

    서울에서 먹어보진는 못해봤지만 씨알이 일단 크고 맛도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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