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 알게된 왕십리 포시즌 워터파크이다. 왕십리 역사에 대규모 쇼핑타운 엔터식스내에 있는 시설이다. 이마트를 비롯하여 CGV, 골프연습장, 대형 푸드코트,쇼핑몰 등 대형 멀티플렉스 쇼핑타운이다. 특별 휴가 기간 동안 주중에 아이들과 워터파크를 다녀왔다. 성수기 기간이어서 입장료는 성인 25,000원 소인 20,000원 24개월 미만 소아는 무료이다. (비성수기에는 성인 15,000원 ,소인 12,000원이다) 삼성카드나 신한카드가 있으면 20% 할인이 가능하다..
캐리비안 처럼 코인도 충전할 수 있어서 카페테리아 및 찜찔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즌이 시즌인만큼 카페테리아의 밥값은 7,000~8,000원 정도이다. 외부 음식 반입을 불가하고 있지만 엄마들은 몰래 잘 싸와서 숨어서 잘 먹기도 하더라.눈치것 먹으면 된다.
시설은 아이들 놀기 적당한 수준으로 크지는 않다. 유수풀과 스파풀, 유아풀 그리고 슬라이드 3개가 있다. 그리고 야외 풀장이 옥상에도 있다. 선탠하는 아줌마들과 아이들밖에 없다. 아이들 놀기 좋은 작은 슬라이드에는 신이 난 아이들이 빤쮸에 빵구 날 정도로 열심히 타더라. 캐리비안이나 오션월드 처럼 쭈쭈빵빵 S라인이나 괜찮은 커플을 보는 것은 기대 안하는 것이 좋다. 전형적인 가족 실내 수영장이다.. 간혹 몸매 좋은 아줌마만 눈에 띨뿐..
주차는 기본 3시간 무료이고 시간당 1천원으로 3시간만 지원해준다. 그래서 총 6시간에 3,000원의 주차비가 필요하다. 추가 주차에 대해서는 30분에 2,000원으로 비싼 편이다. 6시간 넘으면 무조건 주차비 과금(30분에 2,000원씩)이 된다.
그런데로 서울시내에 이런 시설이 있어 휴가철 멀리 안가도 물놀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조금 웃기는건 워터파크 창 밖 한쪽에는 아파트가 보이고 한쪽으로는 한양대학병원이 보인다라는 것이다. 숲이 보여야할 공간에 도심의 빌딩들이 보인다.













덧글
ibrik 2009/07/31 00:07 # 답글
왕십리 CGV에 갔을 때 궁금했던 곳인데 덕분에 궁금증을 풀었습니다.첫 번째 사진에 나오는, 아빠를 향해 손 벌리고 다가오는 따님이 너무 귀엽네요. :)
본래 건축물의 배경은 자연이어야 하는데, 이제는 건축물의 배경이 다른 건축물로 대치되고 있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스팅구리 2009/08/01 00:10 #
건축물과 자연 이게 이치인데. 세상이 팍팍하다보니 현대문명이 자연을 지배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