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에서의 인터넷 서비스는 포화시장이 아닌가 싶다. 이제 유선에서 무선으로의 패러다임이 전이되고 있는 시그널이 조금씩 확대되면서 시도되는 것 같다. 웹에서만 올리던 사진이나 글들을 이제는 장소에 구애없이 휴대단말기(핸드폰, 스마트폰, 아이팟터치 등)에서 export가 가능하고, 웹에서만 소비해야했던 미디어류의 연성콘텐츠(뉴스, 사진, 블로그 RSS 목록 등)를 휴대 단말기에서 소비할 수 있는 통신era가 도래한 것 같다. 새로운 IT 기술 시도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풍성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바이다.
그중에서도 블로그를 타겟으로 하는 모바일 RSS
서비스가 시도되었다. SKT 공식 블로그에서 시도되고 있다. 현재는 SKT 사용자만 가능하고 마이포털을 통해 휴대단말기에서 내가 구독하는 혹은 구독하고 싶은 블로그 RSS 리스트를 모바일에서 장소에 구애없이 블로그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제공업자(사업자측면)입장에서는 모바일 RSS가 새로운(?)시도이고, 이동통신 APP시장에 매력적인 메세지를 던졌다라는 것에 만족할 수 있다. 과연 시장에서 모바일 RSS 가 얼마나 워킹할지는 산술적으로 나온 시뮬레이션 통계는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드래프트하게 추측해보면, 출발점은 블로그 시장에서부터이다.
1. 블로그 시장 약 2,000만명 가입자 규모이고, 현재까지 블로그를 1주일 1회 이상 운영하는 규모를 약 20% (400 만명) 정도로 가정한다. (참고로 2006. 3월 기준으로는 약 1,100만 수준 )
2. 이중 RSS를 안다고 추측되는 약 20% (80만명)이고 (보조인지도), 이중 RSS 설치 및 가입해서 구독하는 사용규모를 약 1~2% (8천~1만명)이라고 추측해 본다. 전에 포스팅한 RSS 규모 (2006년 7월자 포스팅) 에 RSS 사용자 약 2~3천명 정도로 인용한 적이 있었고, 연간 100% 성장했다고 가정하고 3년 후인 2009년 현재 약 300% 성장으로 가정한 값이다.
A. 이와 더불어 아래는 아틀라스 리서치에서 최근(2009.3월) 이통 3사 가입자 누적 현황이고, 이중에서 SKT 가입 사용자는 약 2,300만명 수준이다. 이에 보도자료에 의거 평균 데이터 정액제 가입 사용자수는 가입자의 약 10% 수준이라고 가정하면 SKT 사용자의 약 230만명이 인터넷 모바일 사용자라고 추정된다.
RSS 사용자 약 1만명 과 데이터 정액제 사용자 약 230만명과의 집합관계를 보면 모바일 정액제 사용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RSS 사용자 모두가 정액제 사용자라고 가정하더라도 SKT 이용자중 모바일 RSS를 이용할 사용자 최대 규모는 1만명 정도로 예상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안심정액젝 월정액 10,000원 * 최대사용 1만명 = 월 1억의 매출 발생이 되는 셈이다. 이경우는 가장 best한 케이스이고 추정한 것보다 더 나쁜 케이스를 염두해야할 것 같다.
또 하나 고려해야할 것은 사용자가 다른것을 포기하고 기꺼이 지불할수 있는 기회비용측면인데 기존에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다른 콘텐츠 소비에 영향이 있을수도) 모바일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지출하던 비용을 데이터 요금제로 전환하는 트리거링이 필요할 것 같다. 그만큼 모바일에서 소비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 정도로 RSS 가 매력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RSS라는 단어 자체가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단어이고, 모바일 정액제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RSS로 유인하는 전환 포인트가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보통 웹 서비스 관련자나 블로그를 잘 활용하는 블로거들만 소구가 될 수 있는 진입장벽이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모바일 RSS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도 쉽게 RSS 에 대한 인지도 습득이 선행되어야만 모바일 RSS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블로그를 타겟으로 하는 모바일 RSS
서비스 제공업자(사업자측면)입장에서는 모바일 RSS가 새로운(?)시도이고, 이동통신 APP시장에 매력적인 메세지를 던졌다라는 것에 만족할 수 있다. 과연 시장에서 모바일 RSS 가 얼마나 워킹할지는 산술적으로 나온 시뮬레이션 통계는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드래프트하게 추측해보면, 출발점은 블로그 시장에서부터이다.
1. 블로그 시장 약 2,000만명 가입자 규모이고, 현재까지 블로그를 1주일 1회 이상 운영하는 규모를 약 20% (400 만명) 정도로 가정한다. (참고로 2006. 3월 기준으로는 약 1,100만 수준 )
2. 이중 RSS를 안다고 추측되는 약 20% (80만명)이고 (보조인지도), 이중 RSS 설치 및 가입해서 구독하는 사용규모를 약 1~2% (8천~1만명)이라고 추측해 본다. 전에 포스팅한 RSS 규모 (2006년 7월자 포스팅) 에 RSS 사용자 약 2~3천명 정도로 인용한 적이 있었고, 연간 100% 성장했다고 가정하고 3년 후인 2009년 현재 약 300% 성장으로 가정한 값이다.
A. 이와 더불어 아래는 아틀라스 리서치에서 최근(2009.3월) 이통 3사 가입자 누적 현황이고, 이중에서 SKT 가입 사용자는 약 2,300만명 수준이다. 이에 보도자료에 의거 평균 데이터 정액제 가입 사용자수는 가입자의 약 10% 수준이라고 가정하면 SKT 사용자의 약 230만명이 인터넷 모바일 사용자라고 추정된다.

또 하나 고려해야할 것은 사용자가 다른것을 포기하고 기꺼이 지불할수 있는 기회비용측면인데 기존에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다른 콘텐츠 소비에 영향이 있을수도) 모바일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지출하던 비용을 데이터 요금제로 전환하는 트리거링이 필요할 것 같다. 그만큼 모바일에서 소비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 정도로 RSS 가 매력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RSS라는 단어 자체가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단어이고, 모바일 정액제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RSS로 유인하는 전환 포인트가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보통 웹 서비스 관련자나 블로그를 잘 활용하는 블로거들만 소구가 될 수 있는 진입장벽이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모바일 RSS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도 쉽게 RSS 에 대한 인지도 습득이 선행되어야만 모바일 RSS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덧글
릴라 2009/05/20 17:14 # 답글
이글도..해야할 듯..저는 데이터정액제를 사용하는 바...ㅋ
스팅구리 2009/05/26 11:58 #
준비를 해볼까요? ^^
breeze 2009/05/20 20:21 # 답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만명*10,000원.. 모바일 정액제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RSS로 유인하는 포인트 좋으네요..그리고 이런것도 있지 않나요. 신발을 신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신발을 팔기보다 신발을 신지않았던(몰랐던) 사람들에게 신발을 팔 수 있는 시장이 더 크므로 ;;; (이 표현 맞나요;; 물론 이 논리는 꽤 이상적이지만) 어필할 수 있는 뭔가가 있음 좋겠습니다. RSS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인터넷 파급 속도만큼이나 배움의 속도도 그만큼 빨라지고 있으니까.. 주목할 뭔가 있다면 RSS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따라오지 않을까 싶은..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스팅구리 2009/05/26 12:00 #
RSS라는 단어가 일반 유저에게는 어렵고 생소하긴 하죠.. RSS 단어를 대체할 만한 직관적인 단어가 있으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용자에게 엣지가 될만 아이템으로 만들어야겠죠..
2009/05/26 18:5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