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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유열의 브래맨 음악대 육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포함하여 5일간의 황금연휴였다.. 아이들이 왠만큼 성장했고, 와이프 중간고사만 없었어도 멀리 여행을 떠날 계획을 했었겠지만 환경이 여의치 않아 어린이날 큰아이 데리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연하는 브래맨 음악대 관람을 하고 왔다. 둘째는 어려서 공연을 관람할 레벨이 못되어 본가 할머니께 맡기고 나왔지만 맘이 편치는 않았다. (둘째야~ 넌 밥 더 많이 먹고 내년에 아빠랑 엄마랑 놀러가자~) 

작년에는 양재 교육문화회관에서 관람한 뽀로로 공연보다는 큰아이 눈높이 맞추기에는 어려운 작품이었다. 관람 내내 집중하지 못하고 딴짓하는 큰애를 보면서 아이템 선택 이번엔 "꽝"이라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높이 본 것 같다. 나름대로 어린이날 야외 놀이공원에 가면 고생이다라는 생각에 선택한 공연이었지만 역시 아이들은 아직도 자연과 함께 뛰어노는게 제일인 것 같다. 5살의 나이는 지치지도 않는 것 같다. 파워가 에너자이저 버금간다. 어른이 애들처럼 하루종일 움직이고 뛰어다니면 벌써 병 났을거다. 여튼 황금연휴여서 좋긴하였지만 5일내내 피곤했던 연휴임엔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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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ndy 2009/05/08 23:24 # 삭제 답글

    화사한 봄이라서 그런지 아가들 표정도 기분도 밝고 활기차네요!! 아이들한테는 야외 활동이 쵝오!인거 같아요~ ^^
  • 스팅구리 2009/05/11 11:13 #

    맞아..아이들한테는 야외활동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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