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468_60


376. 웹 2.0과 유저 2.0 IT 트랜드

Generated Image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된 웹 2.0 엑스포 2007도 막을 내렸다. 작년부터 웹 2.0 컨퍼런스를 통해 웹 2.0은 무엇이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일련의 활동들이 많았다. 기술적으로 웹 2.0의 변화는 진화하고 있으나 사용자가 웹 2.0 스러워졌냐라는 것은 잘 모르겠다..이미 기술적인 트랜드로 동영상 UCC, 스트리밍의 원할함, 동영상 편집툴, 이미지 업로더 등 기술적으로는 진보된 기술력을 자랑하면서 이것이 웹 2.0이다라도 이야기는 하지만 사용자들은 새로나온 동영상 편집툴이나 이미지 업로더를 활용하기 위한 학습데이터가 부족해서 기술진보만큼 따라가기 어려운 실정인것 같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것처럼 아무리 신개념 기술이나 툴이 나오더라도 옛것에 익숙한 사람은 변화에 좀처럼 동요하기 힘들다라는 것이다.

웹 2.0 엑스포에서 발표한 자료 중에 UCC 콘텐츠 중에서 유저가 직접 참여/제작한 콘텐츠 비율은 매우 낮다고 한다. 예를 들어 웹 2.0을 대표하는 사이트인 위키피디아의 직접 참여율은 4.59%, 유튜브는 0.16%, 플리커는 0.2% 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그만큼 직접 참여/제작하는 형태보다는 유통채널을 통한 소비 형태가 강하다라는 것이다. 웹 2.0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면서 20:80 법칙에서 이제는 롱테일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직접 참여하는 20% 미만의 사람이 80%의 콘텐츠 소비를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이런 것을 보면서 웹 2.0에 대한 허와 실이 있지 않나 싶다.

뉴미디어의 생성과 컨버전스의 발달과 더불어 사용자들도 같이 웹 2.0적인 습관과 행동양식이 필요한데 아직은 못미치는 듯하다..우리가 항상 서비스를 기획하고 마케팅을 하면서 놓치고 가는 것이 사용자들은 웹 2.0의 서비스 컨셉이 자기 자신이 서비스를 이용하느데 있어서는 중요한 팩터라고 느끼지 않고 있다라는 것을 잊고 있는 것 같다..이 서비스가 웹 2.0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라고 아무리 학습시키며 다양한 툴을 통해 구현할 수 있겠지만 사용자들은 학습에 대한 두렴움이 먼저 앞선다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듯 하다..

한 예로 현재 와이브로 서비스가 상용화 초기 단계이며 컨버전스 통합으로 인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다..그런데 와이브로에 '와'짜로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기능이 구현되는 단말기를 주었을때 얼마나 활용할 것인가? 처음에는 신기해서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학습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때부터는 사용자의 관심 밖이 될수 있다..정말로 학습하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사용자는 진정한 얼리어댑터이고, 20% 이내의 상위 사용자일 것이다..이런 20% 이내의 상위 사용자들을 학습시켜서 나머지 80%의 사용자들을 이끌수만 있다면 이 방법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겠다..웹 2.0 사고방식에는 약간 위배되지만 말이다. 물론 그에 수반되는 cost에 대한 고려가 있으면 더욱 좋겠다.

웹 2.0과 유저 2.0은 모노레일이 아니고 더블트랙이어야 시너지가 창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청중을 모아놓고 정치연설을 할때도 청중들이 모르는 단어만 나열힌다면 그 정치인을 믿고 투표할수 있을까? 웹 2.0 시대에 맞게 사용자도 2.0 적이어야하지 않나 싶다.. 웹 2.0을 우리(사업자적 입장)가 학습해서 이런거다라고 계속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웹 2.0을 통해 사용자가 느낄수 있는 value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사용자들도 유저 2.0이 되기 위해서 다소 학습기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stingguri.com/tb/1555086 [도움말]

덧글

댓글 입력 영역



구글애드센스

twitter update3

    follow me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