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기억력을 기반으로 무엇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기록이 기억력을 지배하는 것 같다.그중에 가장 실감하는 것이 지인들의 핸드폰 번호이다..예전에는 약 20개는 그냥 술술 외웠는데 이제는 전화번호부에 의존하지 않으면 찾을수 없다라는 것이다..또한 전에는 노래 가사를 많이 외웠는데 이제는 노래방때문에 가사를 기억하고 부르는 회수도 적어지는 것 같다..그만큼 내 스스로도 기억보단 기록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라는 징조이다.. 내가 일하는 스타일이 무엇인가 정리하면서 하는 스타일이라 쉽게 기록을 할 수 있고, 가벼운 툴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몇가지 툴을 사용해봤는데 최근에 블로거 한분인 이온님이 알려주신 일정관리 툴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대략 만족이다..(이온님 감사해요~) 전에 사용했던 것은 업무 정리 및 간단한 메모 정도로 GS note, PDA 연동하느라 palm desktop을, 구글 캘린더로 일정관리 및 업무 체크를 하였다..그런데 구글 캘린더에 대한 왠지 모를 지루함이라고 할까, 아니면 어딘가 모르게 나의 일정이 공유된다라는 기분이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웹베이스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인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연결되면 접속가능하다라는 것 빼고는 데스크탑 어플도 꽤 매력이 있기때문일 수도 있다..예를 들어 MS word의 훌륭하고 좋은 많은 기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 필요한 기능만 집중해서 쓰는 원리라고나 할까..일단 로컬에 설치하고 나만의 일정 및 메모 하는 툴로는 rainlendar 가 현재로선 가장 맘에 든다.. 프로젝트 단위로 간단하게 업무 진척도도 표시가 가능하고, 현재 진행중인, 마무리된 업무에 대해서도 히스토리가 있어서 업무에 대한 스케줄링 및 자기 성취도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툴이기도 한것 같다..섹쉬하진 않지만 나만의 비서라고나 할까?
태그 : rainlendar, 어플리케이션













덧글
Joo8111 2007/04/09 19:36 # 답글
오~ 괜찮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팅구리 2007/04/10 16:38 # 답글
▶ Joo8111: 좋다고 하시니 저도 좋네요..^^ 잘 활용하세요~
이온 2007/05/06 23:58 # 답글
별말씀을요.. ^ ^잘 사용하고 계시다니 저도 기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