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 네티즌 80%, 음악사이트 광고 거부감 없어 마케팅

네티즌 80%, 음악사이트 광고 거부감 없어

서비스 브랜딩이나 런칭 이벤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는 마케터라면 귀가 솔깃하는 정보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광고의 CTR을 볼때 0.1을 넘기 힘든 상황에서 위와 같은 기사는 온라인 광고를 준비하고 있는 마케터에게는 매력적이기 때문이다..그만큼 온라인 광고의 홍수 속에서 우리 제품(서비스) 광고가 소비자에게 클릭되고 알아주기에는 광고가 스팸이다라는 인식과 광고 클릭에 너무 인색한 소비자들이 있기때문일 것이다.

기사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유료로 음원을 다운 받거나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소비자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면서 홍보하는 방법도 마케팅의 한 방법일 수 있겠다..'물론 이 서비스때문에 내가 지금 이 음악을 듣고 있는거야' 하면서 이벤트를 기획한 서비스를 오래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단순 효과 측면(회원가입 증가, 서비스 인지도 제고 등)에서는 타 매체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것보다는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

단기적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주는 몇천원짜리 쿠폰(포인트)을 주는 기법이 전통적인 방식이긴 하지만 이런 방식(쿠폰 다운)에 길들여져 온 소비자들은 그 이상의 것을 원하지 않는 듯 하다. (쿠폰 다운이 나의 최종 목표이니까).. 따라서 사업자가 생각하는 방식 만큼 스마트한 유저는 없다라는 생각이다. (은근히 진입장벽이 높아서 기대했던 효과보다 못 미칠 확률이 높다.)

우리가 늘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마케팅을 할때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소비자의 눈 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만들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자' 등 사업자가 역지사지의 발상을 통해 기획하곤 한다.. 그러나 막상 마케팅을 할때는 소비자는 이런 것을 원하는데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을 수용하려 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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