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형정이 유아원 가는날 육아

우리나라에서 아기를 키우면서 살아간다라는 것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의사소통이 되고 아무거나 잘 먹는 시기라면 당연히 사람과의 협동심이나 언어 발달 및 의사소통을 위해 커뮤니티 집단(유아원,유치원)에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0세~3세까지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데 맞벌이 부부에게 있어서는 가장 힘든 시간이 아닌가 생각한다. 저 시기에 생성된 정서가 크면서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보고 자라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어쩔수 없이 유아원에 보내야 하는 때가 있다.입학시즌을 맞이해서 형정이도 이 시기를 피해서 갈수는 없었다. 오늘 처음으로 또래 친구들이 있는 유아원을 입학 등교했는데 가서 친구들과 잘 적응했는지 말썽은 안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직 의사 표현이 서툰 형정에게는 유아원이 낯설기까지 느껴질텐데 말이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종일반은 아니고 반일반 정도로 등록했는데 주위에서 신경쓸 일이 참 많은 것 같다.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만큼 걱정거리도 많은것 같다. 유아원 입학 원서에 필요하다고 반명함판 사진을 찍었는데 기특하게도 사진찍을때는 젊잖게 있더라.. 이런 모습 보면 다 큰거 같은데 아직도 손탈일이 많으니 아기 키우는게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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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모리제 2007/03/05 21:40 # 답글

    사진보고 놀랬어요..
    형정이가 저렇게 컸나 싶어서요~~
    벌써 유아원에 가는군요.
  • 이온 2007/03/06 01:02 # 답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아기 키우기라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 ^
    그래도 사진 찍을 때 저렇게 점잖게 있었던 걸 보니
    형정이 유아원에서도 잘 적응하고 친구도 많이 사귈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
  • 스팅구리 2007/03/06 09:14 # 답글

    ▶ 모리제님 : 나이보다는 액면이 먹어주는 얼굴인가봐요..일명 까까머리중학생이란 별명도 있었어요..^^
    ▶ 이온님 : 잘 적응하겠죠..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돈워리어바우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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