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형정이의 바람 육아


이제 돌을 막 지난 형정이에겐 또다른 습관이 생겼다..조금만 귀찮으면 안아달라라는 손짓으로 사인을 보내고는 안아주면 바로 검지손가락으로 나갈 방향을 가리키면서 "어어~~" 라는 외마디로 나에게 신호를 한다..일단 자기가 해달라는데로 방향이 설정되면 살인 미소 한번 날려주고는 다시 휙 돌아서는 다른 방향쪽으로 손을 내밀면서 "어어~"라는 외마디로 안내를 한다..

장마의 연속으로 바깥세상 구경이 뜸한 형정이를 위해 우리 식구는 간만에 일산 호수 공원을 갔다..자동차로 30분이면 가는 거리..날씨가 더워서 인지 일산 호수공원 주위는 한적하고 그늘에만 몇몇 사람들만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이렇게 더운데 나가자라고 졸라되는 형정이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



공유하기 버튼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stingguri.com/tb/1386582 [도움말]

덧글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6/08/07 18:33 # 삭제 답글

    가장 이쁠때네요.
    좀더 지나면.. -_- 그냥 갑니다. 그러면 쫒아 가야 하구요... 쩝.
  • kelo 2006/08/08 09:03 # 답글

    안고 웃는 사진이 똑같네요. ^^; 그리고 이제 무릎 보호대 나 놓고 나갈때는 무릎 보호대 꼭 해 주세요. 건이는 무릎이 상처 투성이... ㅜ.ㅜ
  • 스팅구리 2006/08/08 17:27 # 답글

    ▶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 : 이쁠때도 있지만 땡깡 부릴때는 장난아닙니당..^^
    ▶ 케로님 : 아직 걷지를 못해서리.. 이제 슬슬 보호장비도 구매해야지요..
  • 모리제 2006/08/09 11:15 # 답글

    형정이 썬그라스가 잘 어울려요~~
    볼수록 아빠랑 붕어빵이에요...ㅎㅎ
댓글 입력 영역


구글애드센스

twitter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