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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웹 2.0 청사진 IT 트랜드

⊙ 트랙백 : 웹 2.0

2006년 1/4분기에는 웹 2.0 이라는 키워드가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벌써 국내에선 두차례의 컨퍼런스가 열렸다. 2월에는 웹2.0 컨퍼런스 코리아 2006 + 블로그 행사가 3월에는
웹2.0 + 모바일 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치루었다.

굵직한 행사의 영향도 있지만 어느 정도 웹 2.0이라는 것이 무엇이다라는 개념적인 정의는 세운 것 같다..물론 IT 웹서비스 업계에 있는 사람들만 관심이 많은 전유물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친한 친구들(건축기사, 개그맨, 판사, 학원강사, 모바일 솔루션 영업, 정수기 제조업자 등등)에게 아니면 집사람에게 물어보면 웹 2.0 그런거 몰라도 그냥 서비스만 쉽고 재미있으면 되는거 아냐? 라는 답변을 들을때면 힘이 빠질때가 있다. 그래 맞어 웹 2.0은 몇몇만 아는 그리고 웹을 선도해 나가려고 하는 몇몇 인터넷 기업들의 관심거리일뿐이야..라고 자조하면서 나 스스로 웃어 넘길때가 있다.

그래도 현재건 미래건 인터넷 서비스의 가치를 웹 2.0을 통해서 찾아야 한다면 씹다 버린 아스팔트의 껌처럼은 되지 말아야 겠다라는 생각이다. 즉, 웹 2.0의 가치를 기술이던 서비스던 진정으로 유저들에게 만족을 줄수 있는 플랫폼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것이 다음 컨퍼러스때 이야기 해야할 과제일지도 모르겠다..(우리는 웹 2.0 플랫폼을 이렇게 활용해서 돈 벌고 있어요~) 이 때문에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머리가 터질수도 있을거다..

⊙ 엔지니어 : 웹 2.0에 응용할 수 있는 개발 언어를 통해서 웹 2.0 표준에 맞는 플랫폼 구축
⊙ 웹플래너 : 웹 2.0의 플랫폼에 맞는 기능 기획과 접근성이 용이한 UI 구축
⊙ 웹마케터 : 웹 2.0 플랫폼에서의 서비스 브랜드 확장 및 매출 극대화 위한 마케팅툴 구축

롤 모델 3박자가 맞아야 기업이고 유저고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웹 2.0 플랫폼 환경의 웹 2.0 서비스를 즐길수 있을텐데..(써놓고 보니까..이것도 너무 추상적이네..)그런데 항상 드는 생각이 유저는 이것이 웹 2.0의 플랫폼에서 돌아가고 있는 서비스라는 것을 얼마나 알면서 사용할까? 내가 써보니 그냥 괜찮네~ 편리하네~ 재미있네~ 라는 자기 만족에서 유저의 사용 패턴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일단 여기저기서 웹 2.0이라는 상자를 던져놓은 것 같고 누가 먼저 뚜껑을 따서 내용물을 채울지는.. 꿀을 담아놓으면 벌꿀들이..buzz~~ 똥을 담아 놓으면 똥파리들만 wing~~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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