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마케팅

전에 쓴 글 중에 프로튜어(Professional+Ameature) 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일반인들이 인터넷상에서 콘텐츠의 수용자가 아니라 공급하는 주체로 적극적으로 변신하고 있다라는 이야기였다.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자랑하는 일반인들이 그만큼 증가한다라는 것이다. 이렇게 확산된 계기가 블로그라는 플랫폼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만큼 소비의 대상이 아닌 공급자의 역할로서 비중이 커가고 있다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콘텐츠의 공급이 있다면 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수요가 있어야 시장이 형성되는데 소비할 수 있는 수요자들은 무엇을 통해서 소비가 가능할까?

여기서 말하는 무엇은 시장이 될 수도 있고, 장치(플랫폼, 툴)가 될 수도 있겠는데..시장은 포털이냐 전문 사이트냐이고 장치는 개인화된 툴이냐, RSS냐, 메타 블로그냐로 개인적으로 해석이 된다. 많은 시장과 많은 장치 중에서 사용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편리한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것이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고리일 것이다.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의 툴(플랫폼)은 어디를 사용하던지 크게 문제 될것 같지는 않다..포털의 블로그를 사용하던 블로그 전문 사이트를 사용하던.. 문제는 생산된 콘텐츠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많이 알려지고 소비가 잘 되는지 집중해야 되지 않냐라는 생각이다. (원소스 멀티유저 ? 멀티소스 멀티유저?)

물론 개인의 생각을 이해해주고 그것을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해 줄수 있는 네트웍이 제공되는 블로그 플랫폼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자신이 생산한 콘텐츠가 유통되고 유통을 통해서 재가공 되어 개인에게나 서비스 공급업체에게나 양쪽 모두 다 win-win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그런 모델이 현재 진행중에 있거나 아니면 향후 발전시켜야할 과제인지는 조금 더 고민을 해야겠지만..

콘텐츠 생산-가공-유통-소비 단계로의 경제 패러다임이 필요할지도 모르겟다. 진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좋은 콘텐츠를 손쉽게 소비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프로튜어와 같이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기를 원하는 것인지? 물론 모든 소비자는 생산자도 될수 있다..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생산의 주체이자 소비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서비스 업체 입장에서는 두개다 놓치고 가고 싶지 않은 모델이다. 생산자가 있어야 소비를 이끌수가 있으니까.. (거꾸로 소비가 있어야 생산을 할테니까..)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에 봉착하게 된 논리인거 같기도 하고..선택해서 집중해야 하는 것은 서비스를 선도할 업체의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 생각한다.글을 잘 쓸수 있게 유도하는 장치 ?? 글을 잘 볼수 있게 유통하는 장치??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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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5. 개인화 페이지의 저속성장 2007/03/20 11:19 #

    과거에는 홈페이지가 있으면 나를 표현했고, 현재는 싸이월드와 블로그가 있으면 나를 표현하는 개인화 페이지로써 대명사가 된것 같다. 몇년전 부터 개인화 페이지라고 해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위젯과 rss를 통해서 한페이지에서 정리해놓고 열람할수 있는 웹베이스의 툴이 제공되었다. [국내] ※ 위자드닷컴 : http://www.wzd.com ※ 요즘엔 : http://www.yozmn.com ※ 마이네이트 : http://my.nat......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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