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WIK를 통해 블로그가 일반인에게 알려졌고,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12월 최초의 블로그 사용자들의 모임인 '웹로그인코리아(http://www.wik.ne.kr)'가 생겼고 이때부터 블로그가 네티즌에게 알려지기 시작. 그렇지만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야 블로그 서비스 전문 사이트가 문을 열고, 이후 블로그 사이트와 포탈사이트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하면 블로그 열풍이 불었다.위의 이야기가 맞다면 블로그 태생 4년차를 맞고 있다..포털 블로그와 블로그 전문 사이트의 생성으로 1인 미디어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하나의 서비스로 이제 내년이면 5년차를 맞이하는데..블로그를 운영하는 서비스업체들의 차세대 수익 모델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개인 가치는 무엇일까?
마케팅에서 보통 말하기를 고객 중심(지향) 집중적인 서비스를 공급해야 하는 것이 서비스 업체가 안고 가야 할 과제인것은 분명하다..그렇다면 고객은 무엇을 원하고, 블로그에 와서 어떤 가치를 얻어가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서비스 업체 입장에서는 고객을 통해서 수익모델을 찾기 위하여 광고 모델을 개발하고, 부가 유료 아이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에 개인 유저들은 쉽고 편리한 툴을 이용하여 서비스업체의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블로그 활동을 하길 원한다.
그렇다면 서비스 업체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접점은 무엇일까? 고객은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의 가치를 추구하고, 서비스 업체는 개인의 가치를 만족시켜주는 무언가를 제공해줘야 한다는 것인데..
먼저 개인이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얻는 가치를 생각해보자.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이를 통해서 얻는 이익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자.
1. 글쓰기가 생활화되면서 글쓰기 실력이 늘고, 기록을 보관하게 된다.1인 미디어의 특성이다 보니 자기 중심적인 테마로 흐르고 그것을 통해서 자기를 발견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다.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에게 다양한 형식으로 자기를 포장하고 알려주는 홍보역할을 할 수도 있다..
2. 블로깅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정리하는 기회를 가진다.
3. 글로 정리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만든다.
4. 다른 사람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는다.
5.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가진다.
6. 개인을 중심으로 한 주제별 커뮤니티 형성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은..내가 작성한 콘텐츠들이 온라인 상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접할 수 있다면 자기 브랜드 PR 효과 및 경제력 상승을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블로그에서 자기의 생각을 쓰고 남들과 공유하는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다..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고 싶은 욕구는 아닐까? 이와 같은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서비스 업체가 뒷받침이 되어준다면 접점을 형성 시켜주지 않을까?
so what? 개인 1인 미디어를 승화 시켜줄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그 장치는..? 콘텐츠 신디케이션 & 퍼블리싱













덧글
화이트칼라 2005/12/19 11:48 # 답글
퍼블리싱에 올인
아크몬드 2005/12/19 11:57 # 삭제 답글
콘텐츠 신디케이션에도 한표.
yser 2005/12/20 04:49 # 답글
현재 블로그 시스템의 RSS, 트랙백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테크노라티나 다른 엮어주는 서비스들이 있지만.. 본질적으로 무언가 빠졌다는 느낌이랄까요? 트랙백도 계층형으로 보다 토론에 적합한 형태를 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건 기획자와 개발자들이 해결해야할 문제겠죠.
스팅구리 2005/12/20 09:20 # 답글
▶ 화이트칼라님, 아크몬드님 : 이런장치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yser님 : 그렇져..메타블로그 사이트도 많죠..그냥 뿌려지고 단촐한 카테고리 분류로 사용자에게 찾아서 읽게 하는 구조져..^^ 계층형 분류 그거 좋네요..^^